[스크랩] 한해를 감동시킨 이야기들 2017년 한해동안 재난과 천재지변 가진자의 횡포, 인간이기를 포기한 사건등...그래도 우리 주위에는 우리 마음을 따듯하게 했던 작지만 흐뭇한 많은 이야기들이 우리 가슴을 따뜻하게 했습니다.그중 몇가지를 요약해 올려 봅니다. 1) 지난해 3월 아침 9시쯤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 불이 났.. 효도보은행복 2018.01.07
[스크랩] 어느 부자의 허망한 기부 어느 부자의 허망한 기부 화려한 호텔에서 식사를 하고 기부받은 땅을 방치하는 사회 명사를 상대로 나는 소송을 걸었었다. 엄상익(변호사) 2013년 따뜻한 바람이 불던 5월 중순의 봄날이다. 나는 남산 하이야트 호텔 일층 레스트랑 ‘테라스’에서 삼성증권의 황 상무를 만났다. 금융인 .. 효도보은행복 2018.01.04
[스크랩] 엉뚱한 메뉴가 나오는 식당 ♠ 엉뚱한 메뉴가 나오는 식당 ♠ 라면을 시켰는데 우동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햄버거를 시켰는데 만두가 나왔습니다. 이럴 때 문득 주문을 잘못 넣었는지 한번은 의심하게 되는데 나오는 음식마다 매번 다른 음식이 나오게 된다면 과연 어떻게 될까요. 일본에 있는 이 식당은 '주문 실수.. 효도보은행복 2018.01.03
[스크랩] 엄마가 둘이어서 엄마가 둘이어서 아직 꿈속에서 엄마와 재미있게 놀고 있는데 꿈 밖의 엄마가 어서 일어나라고 나를 부릅니다 응? 엄마가 또 있네 일부러게으름 피우며 빙그레 웃어보는 오늘 엄마가 둘이어서 행복했던 오늘 - 이해인 님 - 보고프면 찾아갈 수 있고 전화 걸면 바로 목소리 들리는 곳에 엄.. 효도보은행복 2018.01.03
[스크랩] 해마다 찾아오는 ‘얼굴 없는 천사’ 전북 전주시의 '얼굴 없는 천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전주시 노송동주민센터에 12월 28일 오전 11시 26분쯤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으로부터 전화가 걸려 왔다. "주민센터 뒤로 가면 돼지 저금통이 놓여 있다"는 말만 남긴 채 전화를 끊었다. 직원들이 주민센터 뒤 천사 쉼터로 달려갔.. 효도보은행복 2018.01.02
[스크랩] 세상의 어떤 선행도 그 자체로 끝나지 않는다 # 오늘의 명언 세상의 어떤 선행도 그 자체로 끝나지 않는다. 하나의 선행은 또 다른 선행으로 이어진다. - 아멜리아 이어하트 - 효도보은행복 2018.01.01
[스크랩] 천하의 모든 물건 중에는 내 몸보다 더 소중한 것이 없다 # 오늘의 명언 천하의 모든 물건 중에는 내 몸보다 더 소중한 것이 없다. 그런데 이 몸은 부모가 주신 것이다. - 율곡 이이 - 효도보은행복 2018.01.01
[스크랩] 자식(子息)은 내것이 아니다 /★ 자식은 이제 남이다.★ 자식(子息)은 내것이 아니다 ★ 자식은 이제 남이다.★ 서양인들이 그토록 부러워 하던 우리나라의 미풍양속인 孝가 사라지고있다. 이 오래된 전통문화가 꺼져가는 화롯불 지경이 되어, 말 그대로 風前燈火의 위기다. 젊은 세대는 부모 모실 생각은 하지 않으면서, 급하면 부모의 재산을 .. 효도보은행복 2017.12.31
[스크랩] 하나! 둘! 온기 가득한 이야기 하나! 둘! 온기 가득한 이야기 서울에 살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연탄이 없이는 추운 겨울을 날 수 없는 허름한 비닐하우스 마을이 잘 보이지 않은 곳에 모여 있습니다. 강추위에 몸보다 마음이 더 추운 마을 분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해줄 4천장의 연탄을 가지고 100여 명의 봉.. 효도보은행복 2017.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