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보은행복 1182

전주에서 가장 오래된 경로당『기령당 (耆寧堂)』

『기령당 (耆寧堂)』 소재지;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완산동 1가 25-1 | 전화; 063) 284-5170 답사일; 2014. 08. 27., 완산칠봉과 완산동 사람들(전주역사박물관) 전시회 관람 후 전주역사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완산칠봉과 완산동 사람들" 전시회에서「기령당」 소개를 관람하고 곧바로 찾았던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경로당인「기령당」은 완산동이 내려다보이는 언덕배기에 자리잡고 있는으며 뒤에는 송석정이란 정자가 있습니다. 「기령당」은 일종의 경로당이면서도 60세 이상 지역 유지들이 회원이며 전주에 새로 부임하는 공직자들은 반드시 이곳에 들려 부임인사를 한다고 합니다. 완산동 언덕배기에 자리잡고 있는 기령당의 대문, 전주기령당이란 문패가 걸려 있습니다. 기령당(耆寧堂)의 '늙을 기(耆)'는 6..

효도보은행복 2020.11.02

[명복을 빕니다]'진료비 단돈 1000원'.. 상계동 슈바이처

[명복을 빕니다]'진료비 단돈 1000원'.. 상계동 슈바이처 강은지 기자 입력 2020.10.24. 03:01 수정 2020.10.24. 03:25 댓글 56개 김경희 은명내과 원장 1941년부터 판자촌 돌며 무료진료.. 1984년 상계동에 개원 1년뒤 '자존심 다칠라' 1000원 진료로 바꿔.. 평생 모은 53억 상당 땅 연대 기부 "잠시 관리했던 재산 사회 돌려줘" 건강보험 제도가 없던 시절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1000원만 받고 모든 진료를 해 ‘상계동 슈바이처’라고 불린 고 김경희 은명내과 원장이 생전에 진료하던 모습. 보령제약 제공 모든 국민이 건강보험 혜택을 받기 전인 1980년대, 가난한 이웃을 위해 모든 환자의 진료비를 1000원만 받았던 김경희 은명내과 원장이 22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효도보은행복 2020.10.24

40년 팥죽 쑤며 아파트까지 팔아… 12억원 기부한 삼청동 할머니

40년 팥죽 쑤며 아파트까지 팔아… 12억원 기부한 삼청동 할머니 함경도 청진이 고향인 엄마는 하나뿐인 딸의 손을 잡고 해방 이듬해엔 서울을, 6·25 동란 땐 부산을 헤맸다. 딴살림 차려 배다른 자식 줄줄이 낳은 남편을 찾아서였다. 결국 화병이 든 엄마는 정신을 놓았다. 열두 살 소녀는 먹고살기 위해 피란지 길 위에 담배를 놓고 팔아 푼돈을 벌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먹은 단팥죽...

효도보은행복 2020.10.06

죽음 문턱까지 환자 돌본 94세 여의사…"힘내" 말 뒤로 떠났다

죽음 문턱까지 환자 돌본 94세 여의사…"힘내" 말 뒤로 떠났다 [중앙일보] 입력 2020.10.05 16:15 수정 2020.10.05 17:34 인쇄기사 보관함(스크랩)글자 작게글자 크게 기자 전익진 기자 SNS 공유 및 댓글SNS 클릭 수34카카오톡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스토리SNS 공유 더보기 94세의 국내 최고령 현역 의사로 활동하다 별세한 한원주씨. [매그너스요양병원] “어떨 땐 사랑만 가지고도 병이 낫기도 합니다.” 한원주(94) 매그너스요양병원 내과 과장 별세 향년 94세로 별세한 국내 최고령 현역 의사로 활동한 한원주 매그너스요양병원 내과 과장의 평소 지론이다. 5일 경기 남양주 매그너스요양병원에 따르면 한원주 매그너스요양병원 내과 과장이 지난달 30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고인은 아흔이 넘은 ..

효도보은행복 2020.10.05

어버이날 선물 :: 오천만원 지폐 만들기 이벤트

어버이날 선물 :: 오천만원 지폐 만들기 이벤트 2017.05.08 어버이날 선물 :: 오천만원 지폐 만들기 이벤트 오늘은 은혜로운 어버이날이네요! 이웃님들은 모듀 선물 뭐드렸나융 저는 가난한 거지이므로 당일 되서야 뭘드릴까 고민... blog.naver.com/ailme0823/221001072478 2ss 블로그 : ) 부모님 선물 추천 : 지폐로 오천만원 만들기 2020.03.06 부모님 선물 추천 : 지폐로 오천만원 만들기 곧 있으면 다가올 부모님의 결혼기념일 :) 특별한 선물을 드리고 싶어서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우연히 SNS에서 본 지폐로... blog.naver.com/phseop12/221840406784 ʝʝ의 공간 어린이집 어버이날 선물 행사 카네이션 카드 / 오천만원 지폐 합성 20..

효도보은행복 2020.09.21

철벽같은 아내… 남편은 그렇게 팔순 老母 집으로 들어갔다

철벽같은 아내… 남편은 그렇게 팔순 老母 집으로 들어갔다 [아무튼, 주말] [홍여사의 별별다방] 홍여사 입력 2020.09.19 03:00 /일러스트= 안병현 배우자를 맞아들일 때 우리는 ‘동고동락(同苦同樂)’을 약속합니다. 그러나 당장 그 네 글자 안에서도 남편과 아내 생각은 엇갈립니다. 남편이 ‘동고’를 마음에 새길 때, 아내는 ‘동락’을 기대합니다. 깨어진 기쁨과 외면당한 고통. 부부는 각자의 꿈에 갇힌 채 오늘 밤도 한 이불을 덮습니다. 홍여사 집마다 노인들이 걱정인 요즘입니다. 저희 부부 역시 자식들의 걱정을 듣고 있는 노년이지만, 저희는 또 혼자 계시는 아흔 살의 장모님이 걱정입니다. 근래에 부쩍 기력도 달리시고, 인지 능력도 떨어지셔서 더 이상은 혼자 지내시게 둘 수 없을 것 같으니 말입니다..

효도보은행복 2020.09.20

새끼들 돌보는 수컷 악어..올해의 야생동물 사진작가 후보작

새끼들 돌보는 수컷 악어..올해의 야생동물 사진작가 후보작 윤태희 입력 2020.09.02. 16:26 수정 2020.09.02. 17:01 댓글 119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서울신문 나우뉴스] 2020년 ‘올해의 야생동물 사진작가’ 상 후보에 오른 드리트먼 무커르지의 사진. 가비알 악어는 수컷이 육아에 동참하는 것으로 유명하다.(사진=영국 자연사박물관) 커다란 수컷 악어 한 마리가 몇십 마리에 달하는 새끼 악어를 등에 엎고 돌보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이 사진은 지난 1일(현지시간) 영국 자연사박물관이 2020년 ‘올해의 야생동물 사진작가’ 상의 후보작으로 공개한 작품들 중 하나다. 영국 자연사박물관에 따르면, 사진작가 드리트먼 ..

효도보은행복 2020.09.02

맨몸으로 바다로 추락한 차량에서 여성 운전자 구조한 40대 선장

맨몸으로 바다로 추락한 차량에서 여성 운전자 구조한 40대 선장 2시간전 맨몸으로 바다로 추락한 차량에서 여성 운전자 구조한 40대 선장 조업을 마치고 귀항하던 어선 선장이 맨몸으로 바다에 뛰어들어 물속으로 가라앉는 차에 타고 있던... blog.naver.com/perfect_suho/222065917809 흔들리는 물결 | 블로그 내 검색 귀항하던 선장, 맨몸으로 바다 추락한 차량서 여성 운전자 구조 5시간전 귀항하던 선장, 맨몸으로 바다 추락한 차량서 여성 운전자 구조 군산해경, 감사장 전달키로 물에 빠진 차 인양하는 해경[군산해경 제공. 재판매 및 www.newspic.kr ​ blog.naver.com/dong710/222065764580 dong710님의 블로그 | 블로그 내 검색

효도보은행복 2020.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