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어느 불효자식의 회한♡ ♡어느 불효자식의 회한♡ 지금도 시장 길을 지날 때면 시장 구석진 자리에서 나물을 팔고 계시는 할머니를 보면 코끝이 아려온다... 예전에는 이 시장 길을 지나는 것이 고통이었다. 하지만 이젠 나에게 이곳을 지날 여유도 없다 . 어쩌다 가끔씩 들려보는 이곳 시장터. 난 이곳에서 장사.. 효도보은행복 2013.02.27
[스크랩] [한혜경의 ‘100세 시대’]치매부모 요양시설 보낸다고 버리는 게 아니다 [동아일보, 2013. 2. 21., 28쪽] [한혜경의 ‘100세 시대’] 치매부모 요양시설 보낸다고 버리는 게 아니다 지난해 10월 치매에 걸린 아내를 살해한 78세 이모 씨 사건은 우리 사회에 ‘노노(老老) 간병’의 그늘이 얼마나 심각한지 보여주는 충격적인 일이었다. 그리고 지난달 25일 법원은 이 씨.. 효도보은행복 2013.02.21
[스크랩] 아들을 고소한 아버지 아들을 고소한 아버지 고생해 아들을 키워놨더니 몇 년째 연락을 끊고 어머니를 문전박대했다며 효심을 저버린 아들을 상대로 소송을 건 아버지가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아버지는 지금까지 아들을 키우는 데 들어간 돈 중 유학비와 결혼자금,주택구입비용 7억원을 돌려달라고.. 효도보은행복 2013.02.18
[스크랩] 버스서 현금 658만원 줍고 장발장처럼 고민하다…20대 선행 화제 버스서 현금 658만원 줍고 장발장처럼 고민하다…20대 선행 화제 ★... 20대 남성이 출근길 버스에서 현금 658만원을 주워 주인에게 돌려준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라고 16일 파이낸셜뉴스가 보도했다. 수원시설관리공단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진 송모씨가 15일 페이스북에 올린 사연에 따르.. 효도보은행복 2013.02.18
[스크랩] 부모 그리고 자식 부모 그리고 자식 “The first half of our life is ruined by our parents and the second half by our children” "인생의 전반부는 부모 때문에 망하고 후반부는 자식 때문에 망한다." Clarence Darrow (1857-1938) 이 말의 작가는 일세를 풍미한 미국의 법조인으로 수많은 명 판결을 유도해 낸 사람이다. 미국은 세인의 .. 효도보은행복 2013.02.13
[스크랩] 제사는 왜 4대까지 지낼까 왜 제사는 4대까지 지낼까? 氣와 靈의 세계. 우리는 전통적인 관례로 4대조 이하 조상님들께 제사를 올린다. 왜 하필 5대조나 6대조가 아닌 4대조 이하일까? 거기엔 이유가 있다. 사람이 죽으면 그 기(氣)의 파장이 약 100년 동안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기(氣)의 파장이 변하지 않으므로 자기.. 효도보은행복 2013.02.13
[스크랩] 힘들었던 시절 우리들의 어머니 힘들었던 시절 우리들의 어머니 힘들었던 시절 우리들의 어머니 하루 장사 꺼리를 떼러 새벽기차를 타신 우리들의 어머니 가족의 생계를 위해서라면 이 한몸쯤이야... 남자들도 힘든 무연탄 운반일 조차 마다하지 않으신 어머니 새벽부터 저녘 늦게까지 하루종일 힘든 노동을 하시는 어.. 효도보은행복 2013.02.03
[스크랩] 6년간 주인 묘소 지키고 있는 충견 이야기 6년간 주인 묘소 지키고 있는 충견 이야기 충견 카피단 가장 흔한 욕설인 '개새끼'를 영어로는 'son of a bitch'라고 한다. bitch는 암캐를 뜻한다. 20여개국 수억 인구가 사용하는 스페인어에서는 'hijo de perra(이호 데 페라)'라고 한다. hijo는 영어의 son, perra는 dog에 해당하는 perro의 여성형이다. .. 효도보은행복 2013.01.27
[스크랩] 맏며느리가 말하는 명절증후군 없이 설 차례상 차리기 맏며느리가 말하는 명절증후군 없이 설 차례상 차리기 조금 있으면 대 명절 설날입니다. 이맘때면 아이들은 손꼽아 기다리고, 며느리들은 왜이리 시간이 잘가지, 누가 이런 명절을 만들었지.... 하고 투덜거리게 되죠. 하지만 어김없이 설날은 찾아오다 보니 명절증후군.... 남편들도 힘들.. 효도보은행복 2013.01.27
[스크랩] 저승에 갈때 빚 갚고 가소 저승에 갈때 빚 갚고 가소 우리 이웃에 40년만에 쌀두가마니를 받은 이야기가 입소문을 탓다 얼마전 김씨네 집에 전화 한통이 걸려 왔다 김 아무개씨 댁이냐고 묻는다 아니 돌아가신 시아버지 성함이다 몇십년전에 작고 하셨는데요 긴히드릴 말씀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남편을 바꿔 줬더.. 효도보은행복 2013.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