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0원이 4000만원으로…친절 베푼 주유소 직원에 찾아온 ‘행운’- 윤우열 기자 / 동아닷컴 2019-06-19 사진=소셜미디어 한 주유소 직원이 난처한 상황에 놓인 손님에게 친절을 베풀었다가 엄청난 행운을 맞이하게 됐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매체 더사우스아프리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 여성 A 씨는 남아공 케이프타운으로 향하다 차량에 기름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고 한 주유.. 효도보은행복 2019.06.19
한센인의 어머니..반세기 봉사 펼치다 한센인의 어머니..반세기 봉사 펼치다허연 '푸른 눈의 천사' 강칼라 수녀 한국파견 50년 이탈리아 가톨릭집안 출신 전북 고창 호암마을에 정착 한센인과 함께 돼지 키우고 담배농사에 기도하며 생활 8일 조촐한 미사와 공연 "타인을 위해 사는 일이 곧 나 자신을 채우는 일" "대신 아파 줄 .. 효도보은행복 2019.06.05
부모부양 누가 해야하나? 부모부양 누가 해야하나? 2002∼2018년 통계청 사회조사 분석한 보사연 보고서 효(孝)를 기반으로 하는 가족주의가 약해지고 소가족·핵가족화가 심해짐에 따라 사회규범과 제도가 변화하면서 우리나라 국민의 부모부양 가 치관과 태도도 급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부양의 책임.. 효도보은행복 2019.05.26
어머니의 흰머리 !~~돋보기 어머니의 흰머리 !~~ 오늘도 어김없이 회사에서 퇴근한 부부는 칠순이 넘으신 어머님이 차려주는 저녁상을 받습니다. 맞벌이를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집안 살림은 통째로 눈이 침침하고 허리까지 굽은 어머님의 차지가 돼버린 것입니다. 그날도 어머니가 요리하신 저녁상을 평소처럼 .. 효도보은행복 2019.05.25
가짜 백신을 접종한 의사 가짜 백신을 접종한 의사 폴란드 의사 유진 라조위스키는 백신의 기능이 없는 가짜 백신을 1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투여했습니다. 여기까지만 알게 되면 의사로서 자격이 없는 인면수심의 장사꾼으로 오해할 수 있겠지만 그의 가짜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들은 덕분에 목숨을 구할 수 있.. 효도보은행복 2019.05.14
연어의 모성애와 가물치의 효심 연어의 모성애와 가물치의 효심 깊은 바다에 사는 어미 연어는 알을 낳은 후 한 쪽을 지키고 앉아 있게 되는데, 이는 갓 부화되어 나온 새끼들이 아직 먹이를 찾을 줄 몰라 어미의 살코기에 의존해 성장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어미 연어는 극심한 고통을 참아내며 새끼들이 맘껏 자.. 효도보은행복 2019.05.09
어머니의 마음 일제 강점기에 이흥렬(李興烈)이라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음악공부를 위해 일본으로 갔습니다. 그러나 피아노가 없으면 음악공부를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께 편지를 썼습니다. 어머니, 피아노가 없으니 음악공부를 할 수 없어요. 음악에는 피아노가 필수라는 .. 효도보은행복 2019.05.09
그 시를 읽은 모두가 울었다···노래로 탄생한 초등생 동시- 김준희 기자 / [중앙일보] 2019.05.07 김준희 기자 이슬양(15·부안여중 3학년·왼쪽)이 2016년 우덕초 6학년 때 쓴 동시 '가장 받고 싶은 상'. 유방암에 걸려 먼저 세상을 떠난 엄마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한다. [사진 전북교육청] 초등학생 때 쓴 동시 '가장 받고 싶은 상'이 동요로 만들어져 화제가 된 이슬양(15·부안여.. 효도보은행복 2019.05.08
"치매 할머니의 보따리!!!" 부산에서 할머니 한 분이 몇 시간째 무거운 보따리 두 개를 들고 계속 같은 자리만 멤돈다는 신고 전화 한 통으로 알게 된 사연 사실 이 할머니는 치매를 앓고 계셨습니다. 모든 기억을 다 잊고, 사는 집도, 이름도, 내가 어디에 가야하는지 그 어떤것도 기억하지 못했던 치매환자인 할머니.. 효도보은행복 2019.04.30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489회] 형님과의 제사 문제 형님과의 집안 제사 문제// 왜? 남자 하나 잘 만났네. ‘해주지’가 아니라. ‘해야지’ 이렇게 말해야지, 해주기는 누구를 위해서 해주는데? 자기도 자식이면서. 제사를 집으로 가져온다는 얘기를 안했다고? 그런데 그 생각이 나니까 전화를 해야지, 왜 안하나? 그런데 사설이 지금 긴데, .. 효도보은행복 2019.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