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어머니 (법정스님의 글) 이글은 법정스님이 자기 자신의 어머니와 할머니에 대해 쓴 글이다. 우리 같은 출가 수행자는 세상의 눈으로 보면 모두가 불효자다. 낳아 길러준 은혜를 등지고 뛰쳐 나와 출세간의 길을 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해 餠?싸락눈이 내리던 어느 날, 나는 집을 나와 북쪽으로 길을 떠났다. 골목길을 빠져나오.. 효도보은행복 2010.02.04
[스크랩] 어느 모녀의 슬픈 이야기 .... 어느 모녀의 슬픈 이야기 "민연아 빨리 일어나, 학교가야지.." 엄마의 자명소리에 눈을 떴다. 늘 그랬다는 듯 나의 시선은 유리깨진 낡은 시계를 향해 있었다. 시간을 보고 나는 인상부터 찌푸리고 언성을 높혔다. "왜 지금깨워줬어!!! 아우 짜증나!!" - 쾅.. 방문소리가 세게 울려퍼졌다. 주섬주섬 교복을.. 효도보은행복 2010.02.04
[스크랩] 트레일러속의 어머니 요양원에 모실 생각도 했었지만, 아들은 어머니를 두고 차마 돌아 설 수가 없었다. 엄마는 날이 갈수록 기억이 더 흐릿해져 가고 있었다. 효도보은행복 2010.02.03
[스크랩] 아버지의 마음 지금도 몰라 아버지의 마음 지금도 몰라 나의 고향은 경남 산청이다. 지금도 비교적 가난한 곳이다. 그러나 아버지는 가정형편도 안되고 머리도 안되는 나를 대구로 유학을 보냈다. 대구중학을 다녔는데 공부가 하기 싫었다. 1학년 8반, 석차는 68/68, 꼴찌를 했다. 부끄러운 성적표를 가지고 고향에 가는 어린 마음.. 효도보은행복 2010.01.25
[스크랩] 부모님 살아 계실 때 해야 할 10가지 (그림:낙안읍성) 사진 - 강나루 님 ♡ ♤ 부모님 살아 계실 때 해야 할 10가지 孝 ♤ ♡ 孝라는 것을 몇가지로 정해서 할 수는 없는 일이나 품안의 자식인 것 처럼 살아생전의 효도가 진정한 의미를 지닌다. 주자10회훈 중에도 不孝父母 死後悔(불효부모 사후회)가 으뜸이니, 부모님 살아 계실 때 효도하지 아니하면 돌아.. 효도보은행복 2010.01.14
[스크랩] 연말에 되돌아 보는 "어느 할머니가 남긴 詩" 당신들 눈에는 누가 보이나요, 간호원 아가씨들... 제가 어떤 모습으로 보이는지를 묻고 있답니다. 당신들은 저를 보면서 대체 무슨 생각을 하나요. 저는 그다지 현명 하지도 않고... 성질머리도 괴팍하고 눈초리 마저도 흐리멍텅한 할망구일 테지요 먹을 때 칠칠치 못하게 음식을 흘리기나 하고 당신.. 효도보은행복 2009.12.29
[스크랩] "그분이 주신 빛… 소중히 간직할게요" - 2009.12.14.조선 [2009 그사건 그사람 그후] [5]김수환 추기경이 남기고 떠난 것 그분이주신 빛,소중히 간직할게요 용인=전현석 기자 winwi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100자평(1) 입력 : 2009.12.14 03:01 金추기경 각막으로 70代 둘, 시력 되찾아… 사람들도 '마음의 눈' 떠 金추기경 각막기증 이후 장기기증 운동 봇물… 종교.. 효도보은행복 2009.12.17
[스크랩] 단칸방 할머니의 ‘아주 큰 돈 100만원’ - 2009.12.14.중앙 [민들레]낮은 곳에서 더 낮은 곳으로 … 이들이 있어 세상은 훈훈하다 단칸방 할머니의 ‘아주 큰 돈 100만원’ 나도 한마디 (7) 2009.12.14 03:49 입력 / 2009.12.14 08:40 수정 ‘김만덕 나눔쌀’ 행사 참여 … 수표 든 봉투 놓고 사라져 찾고보니 85세 기초수급권자 … 헐릴 집 이사비 떼내 기부 관련핫이슈 민들.. 효도보은행복 2009.12.17
[스크랩] 감동적인 모성애。딱새도 저렇게... 감동적인 모성애 조그만 딱새도 저렇게 아이를 지킨다! 족히 열배는 더 커 보이는 매를 공격하는 용감한 딱새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게다가 이 새의 무모함에는 새끼를 지키려는 모정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더욱 감동을 주고 있다. 미국인 아마추어 사진작가 마이클 패리시(49)는 최근 일리노이 주 .. 효도보은행복 2009.12.17
[스크랩] 가족。참 소중하기에 조금씩 놓아주기 가족。참 소중하기에 조금씩 놓아주기 우리는 대부분 가족들 앞에서 너무 쉽게 화를 낸다 남들 앞에서는 침 한번 꿀꺽 삼키고 참을수도 있는 문제를 가족이라는 이유로 못 참아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서로 허물없다는 이유 때문에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되는 편한 관계라는 핑계로 발가벗은 감정을 .. 효도보은행복 2009.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