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보은행복 1182

<한겨레신문20091209>17살 소녀가장 김영미의 ‘특별한 3만원’

“후원 끊으면 세타베가 희망의 끈 놓을까봐…” 17살 소녀가장 김영미의 ‘특별한 3만원’ 치매할머니와 사는 기초생활수급 여고생 30만원 생계비 중 10% 매달 우간다 후원 “나도 어렵지만 더 어려운 사람들 도와야죠” 고교 1학년인 김영미(17·경기 광명시)양은 일흔두 살 할머니와 단둘이 산다. 4살..

효도보은행복 2009.12.09